꽃 씨앗 중에 direct sow 하라고 strict하게 instruction이 되어 있는 것들은 패킷채로 두었었다. 시기는 조금씩 달랐지만 지금까지 미루다가, 이보다 늦었다간 서리 오기전에 꽃 못 보겠다 싶어 부랴부랴 꺼냈다. 100일 넘게 걸린다 싶은건 다음 해에 뿌리기로 더 미루고, 그나마 두자리 일수가 걸리는 애들 위주로 직파해본다. 좌측부터 안개꽃(한국에서 90년대 장미꽃 옆에 꼭 껴주던 그런 안개꽃이다. 여기서 Baby's breath라고 하는 꽃은 겹꽃보단 여리여리한 홑꽃 모양이라.. 일부러 학명으로 한국st 안개꽃 찾음), 물망초(엄밀히 말하면 중국물망초, 찐 물망초는 invasive plant라서.. MA에서 못 뿌림ㅋㅋㅋ), Bishop's lace, Phlox, Lace Flow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