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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 종류: 따고또따고 풋고추 (30립/아시아종묘, H mart에서 구매한 듯)
2월 26일
30립 전부 젖은 키친타올에 올려 라디에이터 옆에 두었다가, 뚜껑을 닫지 않아서 다시 말라버림
3월 3일
말라버린 씨앗을 다시 물에 불려서 코코피트+질석 mix에 넣어 포트 12칸에 파종하였음.
3월 9일
새싹이 2개쯤 올라오기 시작하였음.
3월 12일
심은 새싹의 80%정도가 올라와서 좁은 칸에 있는 새싹들은 일부 솎아내기 해주었음.
3월 15일
진정한 의미의 솎아주기. 포트별로 새싹 하나씩만 남겨놓고 뽑아주었다. 이제 너무 뒤적거리지말고 그대로 쭉 키워야지.
3월 26일
더디지만 본잎도 나오고 잘 자라는 중이다. 아무래도 코코피트가 새싹 나올땐 좋지만 모종 자랄땐 별로인듯…
4월 24일
그 사이 작은 nursery pot으로 이식도 했고 집중 조명도 쐬게 해줬다. 튼튼하게 자라는 중
후일담: 이후 바깥 베드에 옮겨심어주었고, 여름 내내 마디마다 주렁주렁 달려서 우리집 좋은 밑반찬 거리가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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