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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사유: 발아도 잘 됐고, 중간까지 화분에서 잘 자랐는데, 그로우백에 정식한 후 바깥에 두니 토끼와 달팽이가 다 뜯어먹음 ㅠㅠ
3월 14일
모종 트레이에 코코피트를 채우고 파종
2년쯤 된 씨앗이라 발아율이 떨어질 줄 알고 포트당 3-4개씩 뿌렸는데…
3월 29일
아니 이게 뭐야 거의 다나옴;; 싹은 이미 일주일쯤 전에 올라왔는데 너무 와글와글 자란 비주얼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째려보기만 했음
고양이들 캣그라스 키우던 화분이 마침 비어서 이리로 옮겨심어주었다.
4월 14일
해가 잘 드는 창가 턱에 둔 아욱이 본잎을 내며 잘 자라고 있다. 사실 아욱은 꽃대가 너무 쉽게 올라오는터라, 아무리 바깥이 아직 추워도 좀 빨리 심어 미리 크게 키워놓아도 나쁠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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