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보스턴 게으른 농경일지

아스터(aster) 씨앗부터 모종까지

게으른보농 2023. 3. 1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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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앗 종류: 아스터 폼폼블루 (Aster Pompon blue, Etsy에서 구입, 25립 $4이라고 되어 있는데 할인 받고 산 거 같음) 아스터 그렘린 다크로즈(Aster gremlin dark rose, Etsy 같은 셀러한테 구입, 25립 $3.75 이것도 할인 받았던 듯)

 


3월 3일
종이 포트에 코코피트+질석 mix 채워 파종.





3월 10일 
Zinnia보단 늦었지만 아주 조금씩 작은 싹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3월 14일

더 많은 떡잎들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바로 근처에 있는 부추 새싹들이 뿌리파리 어택을 맞아 화분째로 골로가버려서 이 아이들도 그럴까봐 신경이 곤두선다. 과산화수소 희석액(#드루이드묘약)을 수시로 분무하며 보호해준다. 
 


3월 18일
발아속도도 발아율도 blue aster가 더 좋다



4월 13일
씨앗은 제때뿌려야한다. 일찍 뿌려봤자 제 계절이 와야 쑥쑥 자란다. Aster도 마찬가지였다!

결과적으로 blue aster가 dark rose aster보다 더 많이 살아남았다.

 


남은건 다 잘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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