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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앗 종류: Shiso Green (Etsy에서 구입, 200립, $1.90)
- 여담: 가끔 etsy에서 한국 깻잎이랑 혼동해서 파는 경우가 있어서 잘 보고 사야한다. 어느쪽을 사기로 결심했던 다른쪽이 오면 곤란하니까... 시소 맛을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회를 일본식으로 먹고 싶을때를 대비해서 좀 길러놓기로 했다. 한국식으로 먹고 싶을때를 대비해서 무순도 좀 키울 예정
3월 7일
키친타올 적셔서 반찬통에 넣고 발아 시킴.
3월 9일
씨앗 2개에서 바로 뿌리 꼭지가 나옴
3월 10일
뿌리 꼭지 나온 2개 종이 포트 1개로 옮겨 심음
3월 12일
추가로 뿌리 꼭지 나온 2개 종이 포트 1개로 옮겨 심음
사진은 없지만 4-5월에 모종으로 살아남은 1주가 있어서 화분에 심어두고 갔는데, 5월 마지막 2주 여행 다녀오는동안 정식 타이밍을 놓치고 잊고 간 덕에 화분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깻잎보다는 체감상 난이도가 있는 느낌임.
TMI: 혹시 성공한 줄 알고 클릭하지 마시라고 제목에는 실패한건 실패했다고 표시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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