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종류: 재래종 구조파 (다농, 20g, 3000원으로 기억, 묵은 씨앗)여담: 흰 대부분이 긴 외대파랑 달리 잎부분이 대부분인 파. 잎대파나 조선파로 불리기도 함. 이것도 묵은 씨앗이라 과연 발아가 잘 되어 줄지 모르겠음. 2월 말에 키친타올 발아를 시도했었는데, 반찬통 뚜껑을 덮어놓으니 곰팡이가 생겨서 버리고 다시 시작함. 3월 6일 self-watering 되는 긴 화분에 코코피트 + 질석 mix 넣고 직접 파종 주류 캐비넷 아래 어두운 부분에 넣어두었는데, 외대파만큼 잘 발아해주면 좋겠다. 3월 18일 1차 파종분이 발아할 생각이 없어보여서 구조파도 2차 파종에 돌입. 외대파 씨앗을 희생시키면서 깨달은 사실은 대파는 뿌리가 물에 잠긴것을 싫어한다는 점. 2차 파종분은 외대파랑 마찬가지로 ..